한국문인협회 소설분과 콩트선집, 한 친구의 애절한 고백...
2022-10-22
이모의 이름은 송희(松희)입니다. 원래 본명이 지현이었는데, 소나무를 뜻하는 松자가 좋아서 송희로... 공여사는 둘째에게 미장원에 가보라고 시켰더니 거기에 지갑이 있었다고 합니다. 모임사람들이 음식을...
『문학과 창작』이 조명하는 박흥순 신작 소시집
2020-09-13
거리던 송희네집 흙담 너머 그 아이 얼굴 닮은 단감을 따먹자고 도둑고양이처럼 흙담을 기어오르다... 비뇨기과, 미장원, 신발가게, 모자점, 한의원, 건어물집, 모두가 골목처럼 어깨동무를 하고 서있습니다...
시인의 말
2020-09-12
길 // 송희네집 흙담 너머/ 그 아이 얼굴 닮은 단감을 따 먹자고/ 도둑고양이처럼 흙담을 기어오르다... 비뇨기과, 미장원, 신발가게, 모자점,/ 한의원, 건어물집, 모두가 골목처럼 어깨동무를 하고 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