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만다라', '국수' 작가 김성동 선생 별세
2022-09-25
선생께서는소설 '만다라', '국수' 등 한국문학사에 길이 남을 작품을 남기셨습니다. 그동안 남북 분단과 가족사로 인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편안한 세상에서...
김용태 시집 『여린 히읗이나 반치음같이』, 오늘의문학사 2021
2021-08-03
소신공양 만다라를 피워놓고 발설 내가 당신을 가두었나이다 마지막 순간에 내게 두었던 시선이 두려워 당신 눈가죽을 서둘러 덮고 비로소 안도의 숨을 내쉬었나이다 당신 여자의 가슴에서 성유聖乳를 얻어...
'만다라'의 작가 김성동 선생을 추모하며
2022-09-26
1976년 가을 하산해 바둑 잡지 편집자 등으로 일하던 선생은 1978년 '한국문학'에 중편 소설 '만다라... 선생은 한국문학사에 있어서 독보적인 문체를 지닌 글지였다. 어린 시절 조부 슬하에서 익힌 한학과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