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4년 8월의 악몽, 그 현장으로 안내하다. - <8월의 포성, 평민사>
2023-08-25
평민사 출판사에서 모처럼 제1차 세계대전을 다룬 책이 나왔다. 저자는 바바라 터크먼 여사. 국내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에서는 시오노 나나미급으로 유명한 여류 역사가이다.(참고로 이미...
평민사의 한국희곡명작선-이상용-현해탄에 스러진별
2022-12-06
다 읽었다. 공연시간은 1시간 10분쯤 될 것 같다. 전체 줄거리가 약간 밋밋한 것 같아도(이미 알고 있는 스토리여서 그렇게 느꼈는지도 모른다) 극이 후반으로 가면서 점증적 갈등과 파멸로 치닫는 분위기는...
『겨울 섬』, 홍신선, 1979 초판, 평민사
2023-04-01
대교大橋를 건넜다 피난민 몇이 과거를 버린 채 살고 있다. 마을 밖에는 동체뿐인 새우젓 배들 빈 돛대 몇이 겨울 한기에 가까스로 등 받치고 기다리고. 물 빠진 갯고랑, 삭은 시간들 삭은 물에 이어져 잠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