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들의 시집서평 【464】 아득하다는 말에서는 나오는 향기...
2023-03-14
아득하다는 말에서는 나오는 향기로움 배윤주 시집 『옆으로 누운 말들』 2023년, 시산맥 문정영(시인)... 비운 감꽃으로 떨어지고 거친 잇새에 가시처럼 걸려 뱉어내지 못한 말꼬투리들 오롯이 옆으로 누워 잠도...
조성순 수필집 해설
2024-09-18
조성순 수필가가 최명희 소설 속의 문장을 인용하여 자신의 마음을 빗댄 것은 최명희의 소설에 감동을... 꽃이 풍기는 향기와 그 섬세한 빛깔에 마음을 빼앗긴 나비는, 그저 바라보고 있을 수 없다. 날개를 펼쳐...
감나무할배
2011-10-25
감나무 할배 내가 자란 지리산 기슭 가치래미에는 감나무가 참 많았다. 집집마다 담장 가와 뒤꼍에는... 감칠맛과 향기에 씨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어릴 때 감동에서 말라가는 준시를 몰래 빼 먹으면 어찌 그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