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에 어리는 가을빛 - 장기곶과 영일만
2008-10-10
로타리 다방, 뿌리 다방, 에덴 여인숙... 호젓한 해안길을 달리는데 갑자기 커다란 입간판이 나타났다. <한반도동쪽땅끝마을> 해남 땅끝마을이 기억나서 하마터면 지나칠 뻔한 입구를 향해 급히 핸들을 꺾어...
시인들의 시집서평【450】기억의 서사와 시ㅡ 시집 『소년과...
2022-09-28
“연꽃이 춤추는 방에는/쥐들이 몰래 들락거렸어/촛불이 자주 커졌고 흐느끼기도 했어/남자는 잃어버린 갈빗대 하나를 찾아/에덴여인숙에 들렀어”(「에덴여인숙」)라고 읊조리고 있는 이 시에도 “여인숙...
시인동네 시인선 159, 권순자 시집, 『소년과 뱀과 소녀를』
2021-09-08
제1부 떠돌이별•13/짱돌•14/거미집•16/망명 케이크•18/유목의 시대•20/이상한 귀•22/뿌리의 힘•24/에덴여인숙•26/애월•28/구름밥•30/천 개의 달•32/멸치•34/봄밤 한 접시•36/굴러가는 것들•38 제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