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다방 - 황진성
2020-03-29
양촌다방 - 황진성 난로 위 주전자 뚜껑이 속내를 감춘 욕망만큼 달그락거리고 친절한 금자 씨가 빈 잔마다 커피를 리필해 준다 여기가 바로 양지바른 촌 동네, 양촌이라고. 양은 주전자속 물처럼 언젠가 나도...
양촌다방 / 황진성
2016-07-05
구두들 - 양촌다방, 부분 행간의 그림은 이렇게 시작된다. 터미널 부근 잿빛 하늘로 눈발이 쏟아질 것이다. 주전자 주둥이로 수증기가 펄펄 끓는 소도시 노땅다방 깨진 유리창 사이로도 눈발이 바둥바둥 비집고...
[양촌다방] 양촌리 다방 커피 ~ 석잔
2008-04-01
지방 출장차 양촌면에 내려온 3명의 기업간부들이 조그마한 동네 양촌다방에 들렀다. 그들은 각각 다방 아가씨에게 주문을 했다. "모카로 주세요" "카푸치노로 부탁해요~" "에스프레소" ' ' ' ' ' ' ' 주문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