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2010-03-19
다방이란 것도 참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다방 이름도 참으로 클라식하면서 고상한 것도 많았는데.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담긴 다방 이름 하나 "돌채"다. 지금 그 다방의 자리에는 어떤 시설물이 들어 섰을까?
연규석 선생의 자전적 에세이 6
2022-09-22
“내일 12시, 명동 돌채다방에서 기다리겠습니다. 꼭 나오십시오.” 나는 밑도 끝도 없는 말을 던져놓고... 11시 경에 돌채에 도착한 뒤에 입구가 잘 보이는 자리에 앉아서 마음을 조아리며 기다렸다. ‘좀 더...
중앙시장
2015-07-14
월례고사에서 해방되던 날 돌채다방 내실에 책가방과 교복이 넘쳐나면 때이른 어른흉내가 시작된다 딴에 멋을 낸 흰 티에 배꼽바지 중앙극장 변소는 안개지대 시장통 허름한 구석집 아저씨는 알면서 모른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