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땅(고흥댁 일곱번째 이야기)
2023-03-03
용서와 희생이라는 이름으로! 모내기하는 날 긴 못줄이 출렁거리며 "줄이요" 외치자 맞은편에서도 “줄이요” 하며 못줄을 뗐다. 고개 숙이고 모내기하던 일꾼들이 모두들 고개 들고 허리도 폈다. 다시 팽팽히...
추석음식같은 모듬전 맛집 고흥댁 부뚜막전
2023-09-25
추석이 코앞이지만 막걸리에 모듬전이 생각나서 즐겨찾는 토트의 숨은 맛집 고흥댁 부뚜막전... 여러분도 모듬전이 생각나신다면 맛있는전과 친절하신 사장님이계신 고흥댁 부뚜막전에서 한잔 어떠세요?...
문의 한지, 벌랏마을로 시집온 전라도 고흥댁 이야기
2024-02-08
김성덕 어머니는 22살에 시집와서 60년 동안 벌랏마을에서 밭농사 짓고 한지 만들어 자식들을 키우신 분이다. “나는 아주 맹랑한 곳에서 왔어.” “나는 배 타고 김 하기 싫어서 양반 고지로 시집왔어.” 김성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