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의 주말과 등려군
2015-11-14
단골로 들리는 미용소에서 이발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어느듯 해거름이다. 등려군의 노래들이다.... 하늘에 계신 나의 님 쯤으로 풀이되는 앨범의 이름이 정겹다. 놀라운 현대 기술은 이미 죽은지 30년이...
폭우속의 금오봉 잔치국수 먹방 기행..
2018-08-20
아줌니캉 미용소에 머리 단장하러 가려는 김여사를 붙들어 잔치 국수를 대령케 하니 여권신장을 넘어... 나그네 하늘을 보니 더욱 무거운 정적만 흐른다. 일기예보 몇 군데를 돌려 보지만 근교산행 오늘은...
황혼 미용
2017-08-01
이쁘게 단장하는 미장원 아닌, 용모 이쁘게 꾸미는 미용실도 아닌, 이발소 이발관처럼 미용소 미용관도 아닌 단골 헤어 살롱을 나와 터덕터덕 집으로 가는 길 꾸민 것은 나인데 하늘이 더 붉고 이쁘다.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