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어요.
2016-04-05
목련은 활짝 피어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데 나는 그꽃이 기뻐하는지 슬퍼하는지 알 수 없어요. 봄바람은... 기분 전환도 할겸 머리방에 갔습니다. 염색을 하고, 머리방 주인이 조그만 사기 주전자 두개를 신문지에...
경주 양동마을, 시간도 멈춰버린 선비촌
2006-04-09
매화, 산수유, 목련도 앞다퉈 꽃망울을 터트려 마을로 들어설수록 봄바람에 실린 꽃향기가 코끝을... 이곳에서 현인이 태어날 수 있는 곳은 단 한 곳, 경주 손씨 종택(宗宅) ‘머리방(건너방)’이다. 서백당...
3월,동정원에서 옛바람 맞이하기
2023-08-04
10대의 모든 기억들을 내 깊숙한 머리방에서 세상에 내어놓기가 싫었다. 물론 지금 이대로 나는 바쁘고 인간관계도 필요충분조건을 갖추고 산다. 그러나 이 바람소리는, 향수를 부른다. 민둥산의 원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