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월한 계절은 없었다 - 인영, 시집, 책리뷰
2024-12-20
하나뿐 돼지 저금통에 지폐 먹이듯 오늘도 꾸역꾸역 여우 시집 가는 날 책 p69 별일 아닌데 펑펑 울고 싶은 날이 있지 구름 한 점 없는데 갑자기 비가 오는 날도 있지 여우가 시집 가는 날이라서 그렇대 너도...
〔시집 소개〕이현복 시집『꽃과 밥 사이』(문학의전당, 2021)
2024-09-05
책 소개 자연과의 비판적 거리 유지하기 첫 시집 『누군가의 웃음이 나를 살린다』를 출간하며 제1회... 나이를 먹으며 사라져가는 것은 무엇일까. 유사한 경험과 느낌이 오래 반복되면 지각은 습관화 혹은...
정일관 시집, <별>
2024-12-03
― 김효숙(문학평론가) 해설 중에서 ■ 시집 속으로 별 다정한 것들은 슬퍼 보인다. 돼지감자꽃 노랗게 흔들리는 하늘 따뜻한 바람이 머물다 가는 양지바른 안 모퉁이와 칠이 벗겨진 작고 낡은 의자에 슬픔이...